2010년 9월 23일 목요일

워싱턴 d.c

미국은 토요일마다 야드세일(집 앞마당에서 중고물품 판매)을 하는데..

야드세일에 나온 jeep 유모차다.

이 유모차가 원래는 미국에서도 800불 정도하는 고가 유모차로..

바퀴 세개에, 브레이크도 2개, cd player랑 스피커를 겸비한 완벽한 유모차였다.

이걸 단돈 40불에 내놓았는데 흑..... 갖고갈 공간이 없어서 살 수 없었다.

솔직히 아직 아기도 없는데 사치 같아서 안산것도 있다..

근데 이 유모차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

 

미국 문화중 가장 부러운건..

물건을 잘 사지도 않고,,

쓰던 물건을 수시로 중고장터에 내놔서 서로 공유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싼 가격에...

정말 검소한 사람들이다 ㅋ

금요일 공연후 토요일 전도사님의 라이드로 워싱턴을 구경할 수 있었다.

링컨 아저찌랑 white house도 보고..

우주 박물관에서 여러가지 비행기랑 우주선도 인상 깊었다 ㅋ

 

미국에서 첫공연

미국에와서 처음으로 마술 공연을 했다.

물론 내가 아닌 우리 신랑이 ㅋㅋㅋ

유초등부 아이들이 1.5세라 모두 영어로 물어 본다는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나름 잘 끝난것 같다.

물론 우리는 한국말로 했다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풍선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순수한것 같았다 ㅎ

2010년 9월 17일 금요일

집앞 다람쥐..

우리집 앞 마당에 큰 도토리나무가 있다.

도토리를 먹으로 다람쥐들이 밤낮없이 나타나는데..

신기한건 사람을 절대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곳은 동물을 기롭히지 않는다는 뜻이겠지???

덕분이 다람쥐가 도토리 먹는걸 30분 내내 볼 수 있었다. ㅋ

 

내가 일하는곳~

La tienta에 파는 한국음식들이다. 가격이 한국보다 10%정도 비싸긴 하지만..여기서 한국음식을

접할 수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다 ^ㅇ^

월남쌈!!! 한국에선 식당에서 사먹기만 했는데......여기선 다 해먹어야 한다. ㅡㅜ  처음응로 월남쌈을

해먹었는데 생긴거와 다르게 배부르고 넘 맛있었다.

이곳이 내가 일하는 곳이다

La Tienta international이라고 스페인어로 국제 상점이라는 말이다

이곳은 한국인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상점을 가장한 international cental다.

타지에서 어려워하는 외국인들을 여러 방법으로 도와주고있다.

60%는 남미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이고,

20~30%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리고 나머지 미국인,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이 온다.

 

christion mind로 social welfare+culture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서

나에겐 정말 적당한 part time인것 같다.

 

단, 스페인어를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마...

언어에 대한 도전은 또다른 나의 성장이다 생각하니..

이또한 재밌다. ㅎ 

 

물론 주급(이곳은 주급으로 줌)은 그리 많진 않다 ㅋㅋ

 

2010년 9월 3일 금요일

집정리

이제 이곳에 온지도 벌써 3주째다

어느정도 집정리가되고 다시 사진을 찍어봤다

부천에서 살던집보다 지금집이 훨씬 넓고 좋은건 뭘까? ㅎ

 

2010년 9월 1일 수요일

drive license

운전면허 시험보기!!!!!!!!!

이건 주마다 법이 다르다

버지니아주는 다른주에 비해서 시험이 까다롭다.

9.11테러 주범이 버지니아주에서 비행 면허 시험을 따서

그 이후로 비행, 운전 관련 면허 시험이 까다로워 졌다고 한다. ㅜㅠ

영어로 되어있는 메뉴얼을 하나 던져주고

 

표지판(signal)10문제 100% 맞아야함.

일반문제 25문제 중 20문제 맞아야함.

 

시험이 영어다보니 한국사람 대부분은 문제보다도

영어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험에 으레 1~2번씩 떨어진다.

물론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잔뜩 긴장한체 메뉴얼을 토가나올 정도로 보고

모의 테스트를 2~3번 반복해서 보고...

그리고 겨우 통과!!!!!!!!

 

시험에 3번떨어지면 3시간 30분 거리인 워싱턴까지가서 교육을받고

다시 시험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

더더욱 긴장했던것 같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샬라샬라.........ㅜㅠ

 

암튼 시험에 붙었으니 또 한고비는 넘겼다 ㅎㅎㅎㅎ

목사안수

이곳에 와서 3주밖에 안됐는데 정말 많은것들을 보고 들은것 같다.

이번엔 옆집에 사시는 전도사님의 목사안수가 있었다.

목사안수 절차는 한국과 비슷했다.

안수 받은곳이 한국 교회라 그런가???

뭐 여하튼 목사님 안수식이 끝나고 간단한 다과가 있었는데..

여기서 특이한건 다과식이다

한국은 으레 집사님들이 수고해 주시는데

여기는 미국문화식으로 더치다

그니까 5~6명이 되시는 분들이 각자 집에서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와

성도들과 그것을 나누는 것이다.

집들이 할때도 같은 방식이다.

덕분에 집들이를 여러번해도 절대 부다이 되지않고...

서로 쉽게 교재할 수 있는것 같다

이건 참 부럽네 ㅋ

 

 

baptism 침례식

이곳에 와서 침례식을 처음봤다

작은 풀장에 목사과 침례받을 성도가 드어가서

머리까지 물에 담그는 관경은

경이롭기도하고..뭉클거리기도하고..

정말 축복을 받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고할까?? ㅎ

 

peach farm

버지니아는 시골인만큼 농장도 많다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복숭아, 가을에는 사과를 먹으러

농장으로 picnic을 갈수 있는 특혜가 있다

농장에 들어가 무제한 먹고싶은만큼 먹을수 있다

10불짜리 봉투를 사거나, 잼, 쥬스, 꾸 아무거나 하나 사면된다

특히 여기서 파는 꿀은 완전 토종꿀임에도 불구하고

5불(6000원)정도밖에 안한다. 이렇게 싸도 되는건가?? ㅋㅋㅋ

감기 걸렸을때 먹으려고 샀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다

 

글고 이곳엔 사슴이 너무 많다...

너무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ㅋ

사슴을 이렇게 갂이서보긴 처음이다